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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심이 또 한번 세상을 빛나게 해요특별한 이들의 이야기가 아닌 진솔한 두 사람의 사랑이 돋보인 가슴 따뜻한 책 한권.
2008년 가을,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누군가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하느님을 사랑하세요?
이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다면, 여러분 자신에게는 작은 사랑의 씨앗이 계속 커가고 있을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지누션'이라는 힙합 그룹으로 시작된 한 남자와 탤런트로 활약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함께 자리를 하면서 그 남자는 한 여성에 반하고야 말았고,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그 둘은 사랑을 하고 행복한 결혼을 하며 현재는 그들이 나눈 사랑을 사회의 이들과 함께 나누며 "사랑하고", "기뻐하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내가 살면서 가장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건
당신과 결혼한 거야.
내가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건
당신에게 하나님을 전한 거고.
그리고 내가 살면서 느끼는 가장 큰 행복은 당신이
예수님을 알아 가면서 행복해하는 걸 보는 거야.
지누션의 션(SEAN)과 탤런트 정혜영의 사랑이야기, "오늘 the 사랑해"의 간략한 전개 이야기 이었습니다.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어느 CF 음악처럼 그들의 사랑이 가져다 준것은 그들만의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정해준 것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유명 연예인이 써내려간 수필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처음에 몇장을 접했을때는 "그저 그렇겠다", "그들만의 삶이 부유하기에 그러겠지?"라는 단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던 이책, `오늘 the 사랑해'는 션과 정혜영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자 사랑을 통해서 세상을 밝게하는 기부천사 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션과 정혜영이외에도 `하음이'와 `하랑이'도 이 책속에서 엄마,아빠를 통해서 사회에 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결정체', 아름다운 아이들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크리스천 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누고, 베푼다는 믿음으로 하음이, 하랑이와 그것을 진실되게 실천하는 중입니다.
혜영아, 어제보다 오늘 더 ....... 너를 사랑해 .....SEAN
남편과 연애할 무렵,
그때부터 남편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그분을 만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게도.....
언제나 맑은 웃음을 가질 수 있도록 비밀의 열쇠를 주셨다. HY
그리고 여기에서 보아야 할 것은 션과 정혜영의 진실된 사랑이야기와 우리가 평소 몰랐던 그들의 일상적인 "사랑" 이상의 감동이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MA’ BOO-나의 천사, 혜영이
MISS SEAN-엄마를 닮은 작은 천사, 하음이
LIL SEAN_하나님께서 주신 두 번째 선물, 하랑이
ONE LOVE-행복을 알려 주는 이들
ILL SKILLZ-혜영이의 달란트
하음이만을 위한 거창한 돌잔치가 아닌 주위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돌잔치', 두번째 생일에는 하음이 이름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커져가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수술'을 통해서 어린 아이에게 조금씩의,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션과 정혜영 자신들이 많은 팬들과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는 참된 모습이 그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실린 글과 연애편지에 담긴 내용들을 바탕으로 표현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진한 웃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총 5개의 테마 주제로 묶인 "오늘 the 사랑해"는 평범한 일상 시민들의 모습 이외의 Celebrity의 기록을 담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과 달리 "너무나도 진솔되다", "사랑은 역시 아름답다"라는 찬사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올 가을 가슴 따뜻해지게 하는 한권의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너무나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평생 천사 회원증.
내 이름으로 다일 천사병원에 1004만 원을 기부해서
평생 천사회원이 되었다.
살면서 이런 선물을 받을 줄이야.
당신이 있기에 나도 행복해!
p.160
사랑도 실천입니다. 기부도 보이지 않는 실천의 일부라 합니다. 하지만 션과 정혜영은 과감히 자신들의 기부를 몸소 실천하며, 더 큰 예수님의 사랑을 많은 이들에게 선사하려 합니다.
결혼기념일 이벤트에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서 그들만의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닌 하음이와 함께 하는 밥퍼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컴패션(소외되고 빈곤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후원자 역할 모델), 밥퍼, 홀트 아동복지회, 천원의 기부를 통해서 그들은 그렇게 어려운 이사회에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픈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시각에서 "그들은 여유로우니깐!", "연예인이기에"라는 말보다는 진실된 사람의 입장에서 그들이 나누는 사랑에 큰 격려와 박수, 동참이 함께 한다면 바쁜 일상에 막힌 우리들의 `마음'속에 그들과 함께 "오늘 the 사랑해"라는 메세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음이가 세상에 나온 지 얼마 안돼서부터
하음이 돌잔치를 어떻게 할까 생각했었다.
아주 특별한 돌잔치를 준비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아이 돌보는 분들 쓰지 않음으로써 해서 절약할 수 있는 돈과
돌잔치로 쓰이는 경비를 합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하음이 첫 생일에 돌잔치를 하지 말고 서울대학병원에 있는
아이들을 수술시켜 주자고 제안했다.
여러분의 사랑, 오늘 더욱 사랑하고 계신가요?
혼자만의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이제부터 그 사랑을 조금 더 나눠주세요.
큰 사랑이 함께 하는 순간 보이지 않는 많은 이들에게 더욱 큰 웃음이 나눠질테니깐요.
오늘 더(the) 사랑하세요.
지금까지 북스타일의 새우깡소년, 본격 동영상 블로그 Talk2Man의 새우깡소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