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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만화로 배우는 직장생활/경영 시리즈 1탄 - TIGER THE LONG TAIL ★★★★★ - 초년생 부터 베테랑에 이르는 모든 직장인과 CEO 들에게 추천하는 책 TLT(TIGER THE LONG TAIL) VOL. 1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박성진 (씨엔씨레볼루션, 2008년) 상세보기 TLT(TIGER THE LONG TAIL) VOL. 2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박성진 (씨엔씨레볼루션, 2008년) 상세보기 TLT(TIGER THE LONG TAIL) VOL. 3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박성진 (씨엔씨레볼루션, 2008년) 상세보기 네이버 웹툰으로 유명한 'T.L.T ( TIGER LONG TAIL )'은 단순한 직장생활 보다는 경영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만화로 상당한 소장 가치를 가진 만화책이다. 재미있는 것은 등장 인물들이 모두 '동물' 이라는 것인데 직장생.. 더보기
무언의 합의의 두려움 - 왜 아무도 NO라고 말하지 않는가 회사에서 팀 회의를 하다 보면 이럴 때가 자주 있습니다. 팀장: ...다른 의견 있으면 말해 보세요. 팀원들: ................. (서로 눈치만 본다) 팀장: 의견 없나요? 자유롭게 말해봐요. 팀원들: ............없습니다. (계속 눈치만 본다) (회의가 끝나고) 팀원A: 이건 아닌데 말야... 팀원B: 난 사실 이렇게 생각했다고. 팀원C: 그래. 그것보단 이게 더 좋았는데. 회의 때에는 다들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다가 사석에서 참았던 숨을 토해내듯 입을 여는 거죠. 그러면 꼭 "왜 그때 말하지 않고 지금 그래?" 라고 핀잔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너같으면 말하겠냐?" 라고 받아쳐주면 대개는 우물거리면서 화제를 돌리려고 하지요. 그러다 언젠가 (술자리 같은 장소에서) 그때.. 더보기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경영에 대한 혜안을 얻는 방법 통찰력을 원한다면 인문의 숲으로 가자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정진홍의 인문경영 정진홍 지음 2007-11-19 나에게 인문학이라는 것은 미국에서 범죄자들이나 빈곤층 계층 사람들에게 인문학 강의를 통해서 갱생의 의지를 만들어주는 삶의 근본과 관련된 학문인가 하는 정도의 이해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은 들었지만, 인문학과 경영이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오늘날처럼 급속한 변화와 글로벌 경쟁체제에서의 경영을 위해서는 통찰의 힘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말하는 통찰(通察)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보는 것(insight)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훑어 살펴보는 통람(通覽), overview를 합쳐서 통찰이라고 정의한다. 이런 통찰력.. 더보기
창업자를 위한 추천도서 -2- '위대한 기업, 36계 전략으로 승부한다.' - 2008년 한 해의 성공을 기대하는 CEO들을 위하여. 위대한 기업, 36계 전략으로 승부한다 -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통하는 싸움의 기술 송진구 지음 2007-02-02 기업을 살리는 창조적인 전략을 2천 년이 넘는 시간을 뛰어넘어 아직까지 회자되는 '36계'에서 답을 구한다. '36계'의 36가지 병법을 크게 6가지 경영전략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삼성전자, 닛산, 델컴퓨터, 코카콜라, 폴크스바겐 등 성공한 국내외 기업의 경영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변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지켜보면 같은 시기에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지켜보면 그 결과가 완전히 다른 경우를 볼 수가 있다.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각각의 창업자들이 사람과 사업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 더보기
창업자를 위한 추천도서 -1- '론 아저씨의 선물' 현재 위기를 겪고 있거나 박차 오르고 싶은데 현재 궤도를 맴도는 벤처를 위한 추천도서. 30일간의 과정을 함께하는 것을 통해서 창업멤버 모두가 새롭게 깨어날 것이다. 레이가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혜민아빠'님이 운영하시던 블로그포럼 뒤풀이 장소에서 북크로싱 운동의 일환으로 혜민아빠님이 내게 추천해 주셨던 책이다. 몇 년간의 회사생활을 마치고 병역특례 회사로 옮기면서 미래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이 책은 나에게 과거에 대한 깊은 반성과 함께 미래를 위해서 '보다 넓은 경험을 가져라' 라고 타이르듯이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었고, 많은 것을 배우게 해 주었다. 이 책은 지은이인 '오카무라 가쓰히로'가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일본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