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いつか。'안녕, 언젠가'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책 안녕, 언젠가 츠지 히토나리 지음, 신유희 옮김 2007-10-19 , 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의 2001년 작. 철저한 계산에 따라 인생을 살아왔지만 마음만은 계산할 수 없다는 것을 몰랐던 남자 유타카와 넉 달간의 추억만으로 평생을 산 여자 토우코가 두 주인공이다. 사랑받는 것과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인생에서 갖는 의미를 이야기하는 소설. "왜 그래요?" "아니, 그냥, 잠깐 이런저런 옛날 일을 떠올리다 보니 가슴이 벅차서" "마치 고등학생처럼?" "생에 최고의 나날이었어요." "그래요, 최고의 나날이었어요." "그런 일은 그 후,두 번 다시 없었어." "으응, 나한테도 없었어요." "그 말도 안되는 나날." "막무가내였죠." "사랑하고." "......사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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