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더 링크(the Link) - 브랜드와 소비자, 결국엔 이어질 연결고리 하나 광고인이라면 필히 읽어보는 "데이비드 오길비"의 을 읽어보면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가 담긴 광고에 대한 이야기도, 광고에 대한 화려한 뒷 이야기들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무심코 넘기기에는 오길비가 전해주는 메세지가 무한 합니다. 왜? 광고인들과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는 차이(Gap)가 있다고 느끼는 것일까요? 아무리 멋진 메세지를 던진다고 해도, 결국 그 메세지를 받는 소비자들은 광고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메세지를 겉으로 내걸고 나오는 브랜드는 그 시간만큼 힘겨운 투쟁을 하게 됩니다. 오길비도 을 통해 `내가 광고를 하고,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 를 명백하게 밝히고, 자신 이후의 광고 세대들에게 분명한 목적을 전해주려 .. 더보기
PR엔 감성이 필요하다 감성이 모여모여 하나의 방법론이 되었고 그 방법론을 전파하는 것도 좋지만 최초의 감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더 옳지 않을까? 인플루언서 마케팅 - 30만 명을 움직이는 1명을 잡아라, 북핀업 2 혼다 테츠야 지음, 정선우 옮김, 박영숙 감수 2008-07-10 참여와 개방성을 핵심으로 하는 웹2.0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들을 '인플루언서influencer'라고 한다. 그들은 일반인들의 소비행동에 있어서 역시 큰 파급력을 미친다. 책은 일본 현지에서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공사례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알파와 오메가를 전달한다. 사실 재미있는 책이었다. 요즘 내가 많이 참여하는 '블로그 마케팅'도 책에서 말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