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 경제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 앤더슨의 <프리> : 관심과 명성이 기본인 디지털 경제에 대한 해석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연유로 이런 말이 생겼는지는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들어본 이야기 중 가장 그럴싸한 것은 옛날에도 탈모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떠돌이 약장수들이 공짜로 주던 약의 후유증으로 탈모가 심해지면서 대머리가 된 사람들이 많았고 여기서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 말이 유래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제가 들은 이야기입니다. ^^) 공짜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공짜라고 하면 내 돈을 내지 않고 얻는 물건, 서비스 등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내가 돈을 내지 않아도 시간 등과 같은 또 다른 비용을 내고 있기에 완전한 공짜란 없다고 봅니다. 롱테일이라는 인터넷의 비즈니스 원리를 처음으로 이야기한 크리스 앤더슨이 그의 새 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