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더

리더십을 재설계하라 - 다음 세대를 위한 리더, 그 이상에 대해 말하다 lej윤송이 부사장과 존 마에다 RISD 총장, 아주 오래전부터 그들의 인연은 유명한 한 획을 그을 만큼 명성이 있었지요. MIT의 교수와 제자 사이에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그 두 인물은 어느덧 10년의 세월 속에서 많은 것을 이룬 인물로 남아버렸습니다. 5년전이었지요. 2006년 12월말경에 출간된 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디자인, 비즈니스 상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단순함의 10가지 법칙을 설명한 이후 오랜만의 책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이 존 마에다 총장의 글을 윤송이 부사장의 필체를 빌어 이야기하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MIT 미디어랩 교수 존 마에다. 그가 새로운 자리로 옮긴 RISD 총장 자리로 옮기고 난 후 공공의 적이 되어 교.. 더보기
캔 블랜차드의 리더의 심장 - 리더는 상위 위치가 아닌 기본을 만들어주는 위치 누구나 꿈꾸는 '리더'는 20세기 이전만 해도 '리더'가 주는 단어의 존재감에 동조하기라도 하듯이 무조건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스마트한 조직, 그리고 효율성을 따지는 조직에 있어 '리더'는 많은 것을 고민하고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더 안게 되었지요. 이로써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또한 많아지고 있고, 이번 순서에 만나게 될 '리더'를 소재로 한 책의 이야기도 그 덕목에 대한 중요한 지표를 만들어주는 역할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캔 블랜차드', 흔히들 리더쉽을 연구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학자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요. '열광적인 고객'과 '겅호 정신'을 대표하는 작가로써도 유명합니다. 캔 블랜차드가 2010년 내놓았던 '리더의 조건' 에 이어 또 한.. 더보기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 보다는 ‘영향력’ 리더십과 성공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영향력 - 다른 사람 마음에 나를 심는 기술 크리스 와이드너 지음, 류지연 옮김, 이종선 2008-04-29 주인공 마커스가 성공한 멘토인 바비 골드에게서 '영향력의 네 가지 황금법칙'을 배우며 인품과 실력을 고루 갖춘 인재로 거듭나는 과정을 제시한 책. 인간적인 매력과 탁월한 능력을 겸비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생각, 믿음,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인 영향력을 갖추는 방법을 일러준다. 회사에서는 직원으로, 개인적인 일에서는 리더로서 활동하면서 오랜 시간 리더십은 과연 어디에서 발휘되는 것인지 고민해왔다 어느덧 사회생활에 뛰어든 지 7년에 접어드는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서 어떤 리더십을 쫓아왔고 또 닮고 싶었는지를 판단해보니 화려한 스타플레이어 경영자들의.. 더보기
사장으로 산다는 것 왜 차마 말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사장으로 산다는 것 - 사장이 차마 말하지 못한 서광원 지음 2005-12-14 부모가 되지 않고서는 부모맘을 모르듯 사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사장의 마음을 모른다. 이 책은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가려져 있던 사장의 고충과 자기만의 싸움과 극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얼마 전 집에 들고 간 이 책을 발견한 마나님께서 한 마디 하시더군요. "사장도 아니면서 무슨 이런 책을 읽어?" 그래서, "우리 회사 사장님을 한 번 이해해 보려고 그런다. 왜?" 하고 대꾸해 주었죠. 그렇다면,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사장님을, 더 나아가 사장이라는 자리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느냐? 글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