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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방향만 제시하면 각자의 강점으로 목적지에 도착하는 법~ posted by 먹는 언니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죠. 부하직원에게 목적지를 알려주면서 어떻게 가는지 방법을 일일이 알려주고 그대로 하지 않는다고 그 직원을 탓한다면 그는 상사가 될 자격이 없다구요. 맞슙니다!!! 상사가 제시하는 방법은 자신의 방법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우리들은 모두 다릅니다. 목적지로 가는 방법도 당연히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거죠.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모두가 힘들어집니다. 엄마님은 저에게 목적지와 동시에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배려일 수도 있고 못 믿어서 그럴 수도 있지요. 하지만 전 그게 싫습니다. 저만의 방법으로 그 곳에 도착하고 싶거든요. 이런 부분때문에 많이 다퉜습니다. (지금도 ing~ ㅋㅋ) 강점 - 마커스 버킹엄 지음, 강주헌 옮김/위즈덤하우스 (원고는 출판사.. 더보기
휴가철에 추천하고 읽고 싶은 도서 베스트 7 + 알파! Last day in Paris by danorbit. 휴가 계획을 세우느라 업무시간 짬짬이 `온라인 여행 사이트'를 뒤적뒤적, 그렇게 업무와 여행 계획을 짜다보면 어느덧 하루가 가고 다시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시간'으로 빠져들게 되는 7월 입니다. 그야말로 출퇴근이 책으로 시작해서 책으로 끝나는 사이클이 되네요. 휴가라고 생각하면 여름 휴가가 최적이겠지만 굳이 여름 휴가만 있는 것이 아닌 가을 휴가, 겨울 휴가가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어버린채 7,8월 휴가만 생각하고 몰두하게 되네요. Q: 주로 휴가때는 어떤 것을 하시나요? A: 1) 오직 휴가만 즐긴다.(여행, 연인과 함께 밀월투어를 간다 등등) 2) 난 휴가에 밀린 운동(?)을 한다. 3) 난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잔다. 4) 난 .... 할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