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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캔 블랜차드의 리더의 심장 - 리더는 상위 위치가 아닌 기본을 만들어주는 위치 누구나 꿈꾸는 '리더'는 20세기 이전만 해도 '리더'가 주는 단어의 존재감에 동조하기라도 하듯이 무조건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스마트한 조직, 그리고 효율성을 따지는 조직에 있어 '리더'는 많은 것을 고민하고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더 안게 되었지요. 이로써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또한 많아지고 있고, 이번 순서에 만나게 될 '리더'를 소재로 한 책의 이야기도 그 덕목에 대한 중요한 지표를 만들어주는 역할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캔 블랜차드', 흔히들 리더쉽을 연구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학자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요. '열광적인 고객'과 '겅호 정신'을 대표하는 작가로써도 유명합니다. 캔 블랜차드가 2010년 내놓았던 '리더의 조건' 에 이어 또 한.. 더보기
[개똥MBA] 팀장님, 팀원 시절이 기억 안 나세요? 저는 사회생활을 당연히 팀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몇 년을 다니며 팀원으로 리더를 바라보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잘 기억했고, 제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팀원들에게는 좋은 느낌의 리더로 비춰지기를 바랬습니다. 즉 제가 기억하는 리더의 "착각"에 제가 빠지기 말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렀고 저도 어쩔 수 없이 권위적인 표현에 익숙해진 중소기업 사장이 되어 갔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접고 다시 직장 생활을 하면서 팀장 생활을 해보기도 했고, 최근에 직장에서는 조직에서는 팀원으로서, 프로젝트에서는 PM 으로 다양한 역할에서 다시 한번 제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 리더는 아마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팀원들은 왜 내가 얘기한 대로 일을 해오지 않을까? - 회식에 내가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