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fun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처드 브랜슨의 가슴 뛰는 기업가 정신 친구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걱정하지말아요]에서의 나의 닉네임은 '일만벌여중성녀'이다. 그만큼 일을 벌이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일을 벌리는 만큼 운영을 잘 하지 못해 늘 미완성으로 마무리되는 것에 회의도 참 많이 느꼈다. 그런데 리처드 브랜슨의 '비즈니스 발가벗기기'를 읽고 나니 기업가와 경영자는 그 역할이 달랐다. 나는 기업가 쪽에 더 가까웠다.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 리처드 브랜슨 지음, 박슬라 옮김/리더스북 버진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300여개의 회사들로 구성된 그룹을 이끌어 온 리처드 브랜슨의 비즈니스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가슴이 뛰었다. 일만 벌이는 내가 어쩌면 쓸모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서 나도 내가 관심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