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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리더십을 재설계하라 - 다음 세대를 위한 리더, 그 이상에 대해 말하다 lej윤송이 부사장과 존 마에다 RISD 총장, 아주 오래전부터 그들의 인연은 유명한 한 획을 그을 만큼 명성이 있었지요. MIT의 교수와 제자 사이에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그 두 인물은 어느덧 10년의 세월 속에서 많은 것을 이룬 인물로 남아버렸습니다. 5년전이었지요. 2006년 12월말경에 출간된 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디자인, 비즈니스 상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단순함의 10가지 법칙을 설명한 이후 오랜만의 책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이 존 마에다 총장의 글을 윤송이 부사장의 필체를 빌어 이야기하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MIT 미디어랩 교수 존 마에다. 그가 새로운 자리로 옮긴 RISD 총장 자리로 옮기고 난 후 공공의 적이 되어 교.. 더보기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카리스마’ 보다는 ‘영향력’ 리더십과 성공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영향력 - 다른 사람 마음에 나를 심는 기술 크리스 와이드너 지음, 류지연 옮김, 이종선 2008-04-29 주인공 마커스가 성공한 멘토인 바비 골드에게서 '영향력의 네 가지 황금법칙'을 배우며 인품과 실력을 고루 갖춘 인재로 거듭나는 과정을 제시한 책. 인간적인 매력과 탁월한 능력을 겸비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생각, 믿음,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인 영향력을 갖추는 방법을 일러준다. 회사에서는 직원으로, 개인적인 일에서는 리더로서 활동하면서 오랜 시간 리더십은 과연 어디에서 발휘되는 것인지 고민해왔다 어느덧 사회생활에 뛰어든 지 7년에 접어드는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서 어떤 리더십을 쫓아왔고 또 닮고 싶었는지를 판단해보니 화려한 스타플레이어 경영자들의.. 더보기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가이드북 - 힐러리의 수퍼 리더십 부제: 이성과 가족에게 충실해야 할 남성들의 필독서 - 초급 리더쉽 가이드북 힐러리의 수퍼 리더십 김종현 21세기는 여성 리더의 시대 힐러리 리더십의 비밀을 파헤치다 올 연말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가 점점 결과를 점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힐러리가 우세한 듯하다가도 ... 미국은 대선 준비로 전국이 떠들썩합니다. 그 속에서는 여성 대선 후보와 흑인 대선 후보가 각축의 각축을 달리는 대선 운동을 진행중이기도 합니다. 엄연히 공화당과 민주당의 싸움은 국가적인 경쟁 이상의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통령 선거와는 사뭇다른 미국의 정치 Leader 다운 이번 대선의 행보는 힐러리와 오바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스타일에서는 오바마 보다는 힐러리의 역.. 더보기
세계 상위 1%와의 대화 “단 한 줄의 승리학” 흐물흐물해진 머리를 쫄깃하게 만들어줄 자극제- 명사들과의 대화하고 싶다면 :) 단 한 줄의 승리학 - 세계를 움직이는 0.1%의 성공 비결 김형섭 지음 2007-12-17 저자는 전 세계의 리더들에게 편지를 보내, 방황하는 젊은이에게 도움이 될 단 한마디를 부탁했다. 이 책은 그들로부터 받은 101통의 답장을 정리한 것으로 선자들의 삶의 지혜와 성공 비결을 담고 있다. 순간의 감상적인 위로가 아닌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얼마 전 새로운 출발을 한 쏭군과 축하 겸 회포를 풀기 위해 만남을 기다리던 중 우연히 발견된 책이다. 글쓴이는 한국인 하버드 졸업생으로 1996년부터 이 책을 계획하여 세계의 명사 101명에게 ‘21세기의 젊은.. 더보기
직장인들을 위한 추천도서 -2- '중간관리자가 되기 위하여' 레이가 그 동안 만나왔던 여러 관리자 중에는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아직 소양이나 마인드셋이 준비되지 않아서 팀원들을 쥐 잡듯이 다루거나, 어설픈 권위를 내세워서 이끌림이 아닌 반감을 사고 조직으로부터 외면 당하는 관리자가 있는 반면에 이렇다 할 포스나 외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충성을 다 하고 존경 받는 관리자들이 있었습니다. 장래 경영자를 꿈꾸는 경영학도로서 레이는 그러한 전자(前者)의 해당하는 관리자들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그 위치에 올라가기 전에 좀 더 자신의 직무에 대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했을때 저 또한 과연 전자(前者) 와 후자(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