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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스로 예술가가 되어 아낌없이 선물을 주자, 책 [린치핀(세스 고딘)] 세스 고딘의 신작입니다. 마지막 종이책이라고 하네요. 그는 더 이상 종이책을 내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죠. 하지만 국내엔 이 책 전에 그가 쓴 가 번역되어 출판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아놔. 이럴 땐 영어 실력이 없는 것이 그저 한이 될 뿐입니다. (영어공부는 왜 자꾸 미루게되는 걸까요? -.-) 린치핀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세스 고딘(Seth Godin) / 윤영삼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0.10.03상세보기 이 책 역시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지요. 제가 조직과는 좀 어울리지 않는 인간인지라 더욱 그랬을겁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제 머리 속에 뚜렷하게 박힌 한 단어는 '선물'이었습니다. 세스 고딘이 말하는 '예술'은 음악,.. 더보기
책쓰는 먹는 언니 (1) - 아... 나도 책을 쓰고싶다 어제 오랜만에 북스타일 오프모임을 갖고...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리뷰를 언제 쓰고 안 썼는지 기억이 저마저도 가물가물합니다. 희망의 인문학은 1편만 쓰고 중단되었네요. 사실 그 때 읽고 못 읽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읽어야할 책에 우선순위를 빼앗겨서 말이죠. ;;;; 이제 곧 방학입니다. 방학 때는 희망의 인문학도 마저 읽고 독서일기를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학 때는 될런지 안될런지 모르겠지만 책 출판을 목표로 할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북스타일에 써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이렇게 감히 쓰네요. ㅋㅋㅋㅋ 방학은 약 2달입니다. 아직 기획이 끝나진 않았지만 대략적인 생각으로는 20여분정도 만나 맛난 것을 먹으면서(먹는 언니니까!) 인터뷰를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