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물

스스로 예술가가 되어 아낌없이 선물을 주자, 책 [린치핀(세스 고딘)] 세스 고딘의 신작입니다. 마지막 종이책이라고 하네요. 그는 더 이상 종이책을 내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죠. 하지만 국내엔 이 책 전에 그가 쓴 가 번역되어 출판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아놔. 이럴 땐 영어 실력이 없는 것이 그저 한이 될 뿐입니다. (영어공부는 왜 자꾸 미루게되는 걸까요? -.-) 린치핀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세스 고딘(Seth Godin) / 윤영삼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0.10.03상세보기 이 책 역시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지요. 제가 조직과는 좀 어울리지 않는 인간인지라 더욱 그랬을겁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제 머리 속에 뚜렷하게 박힌 한 단어는 '선물'이었습니다. 세스 고딘이 말하는 '예술'은 음악,.. 더보기
연인과 아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 'Custom Book' 지난 4/9 ~ 5/7 일 동안 레이는 논산훈련소에서 군인의 모습으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었다. 4주간 고된 훈련 속에서 많은 이들의 편지를 받았지만 그 중에 무엇보다도 따듯했던 것은 사랑하는 이가 보내준 그리움이 가득 담긴 편지였다. 여러차례 주고 받은 편지들을 보면서 부모님께서는 '엄마아빠는 제대 후에 만나서 서로 그리워하며 편지를 쓸 기회가 없었는데 연애 중에 서로 추억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이러한 편지나 글들을 어떻게 잘 간직할까 고민하던 차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 . 아이디어를 얻게 된 곳은 여자친구와 함께 휴식시간을 보내면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며 잔잔하고 감동적인 영화 스토리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다가 문득 마음 속 깊이 자리잡게된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