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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협상의 10계명 - 협상은 결국 욕구와 창의력, 논리 싸움이다. 사업 미팅을 위해서 외부 또는 내부에서 타사와 "협상" 같은, 비슷한 미팅 자리를 주로 가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쪽과는 무관한 일을 하고 있지만, 미팅을 가게 되면 서로가 힘겨루기라도 하듯이 화제를 가지고 말논쟁, 일명 기극권을 따려고 갑-을 논쟁에 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야기하는 주체는 따로 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한가지 목적 또는 다양한 목적이 있겠지만, 자사의 수익을 위해서 Deal을 하거나 Best condition을 얻어내려는 서로의 전략을 들고 나오게 됩니다. 미팅에 나선 분들은 과연 어떤 논리와 주장, 그리고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미팅의 성격을 띈 협상 자리에 참여했을까요? 무턱대고 제안서만 보내준 자리에 갑-을의 자세를 가지고 가서 고개만 숙였다면 지금부터.. 더보기
한국의 관리자들을 위한 협상의 기본서. ★★★★★ - 설득을 잘하려면 기본 원리를 파악해야 한다. 회사에서 과장 급 이상 관리자가 되는 순간 우리는 다양한 협상에 참석하거나 직접적인 플레이어가 된다. 간단한 외주에서 시작해서 사업적 제휴까지 얼마나 영리하게 협상을 이끌어내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인사고과에 반영되기도 하고, CEO의 경우 회사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게 되기도 한다. 협상의 10계명 - 전성철.최철규 지음/웅진윙스 [책배틀] - 얄밉게 잘 하는 애플의 iPhone 국내 협상 [책배틀] - 협상, 말빨이나 기싸움이 아니었다 [책배틀] - 협상의 달인이 되려면 상대방의 욕구에 집중하라 협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누군가는 손해를 보거나 아쉬움이 생기는 'WIN-LOSE'가 아닌 모두가 기뻐할 만한 'WIN-WIN'의 협.. 더보기
협상, 말빨이나 기싸움이 아니었다 협상의 10계명 - 전성철.최철규 지음/웅진윙스 [책배틀] - 얄밉게 잘 하는 애플의 iPhone 국내 협상 [책배틀] - 협상의 달인이 되려면 상대방의 욕구에 집중하라 난 스스로 정말이지 협상이라는 거에 무지무지 약하다고 생각했었다. 소위 말하는 말빨도 없을 뿐더러 머리회전 속도도 왜 그리 느린지... 게다가 동시동작에는 젬병이니 스피드하게 여러 상황을 판단, 정리하여 나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돌리는 것이 어찌 안 어렵겠는가. 그야말로 한판 붙는 것이 두려울 뿐이었으며 가급적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협상 = 기 싸움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운전면허를 따는 것도 정말 고민했었다. 혹시라도 사고가 나면 기 싸움에 밀릴 것 같아서이다. 나는 얼마나 소심하며 흥분하면 입이 얼어붙어버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