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어요.
엄마 친구네 가면 아이들과 놀기보다는 그 집의 새로운 책 보기에 정신이 없었지요.
명절이면 가는 친척집에서도 전 오빠들 방에 처박혀 소년중앙이나 보물섬 등을 보는 게 더 좋았답니다. 어렸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플란다스의 개’라는 만화책인데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전 읽으라는 ‘명작’이나 ‘고전’들과는 별로 친하지 않았어요. 중학교 1학년 때는 이규형씨의 <청춘스케치>에 푹 빠졌었지요. 지금보면 애들이 읽을만한 소설은 아닌데... ^^;;

또 중학교 때 인기 많았던 이은집 선생님의 <학창보고서>시리즈도 엄청 좋아했었어요. 지금도 다 가지고 있어요. 그 때 책값은 2,500원이었는데... 그리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류도 많이 읽었어요.
크면서는 마케팅 쪽으로 기울더라구요. 세스 고딘 아저씨의 책들도 좋아하고 알 리스 할아버지 책들도 좋아해요. 그 외 웹 비즈니스 관련 서적도 꽤 읽었고 글쓰기 관련 책도 좋아하고 트랜드, 비즈니스 사례, 아이디어 관련한 책들도 자주 읽었습니다.

사업을 해보고 싶었기도 했는데 현재는 ‘네 자신을 알라’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에 제 자신을 돌아보고 사업에 대한 꿈을 많이 접었습니다. ^^
만화책도 꽤 읽었습니다. 가능하면 구입하고 싶지만 만화책은 권수가 만만치 않아 보관할 장소가 없는 탓에 빌려 읽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에 나오는 고양이 빌딩 같은 작은 7평짜리 빌딩을 지어 책 공간으로 만들어보고도 싶습니다. 이름은 짝퉁스럽게 '햄스터 빌딩'으로 지었습니다. ㅋㅋ
아래는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만화책들입니다. 군데 군데 빠져있는 만화책은 화장실에... ^^;;;

그렇게 흘러흘러 현재,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컨텐츠’입니다.
그래서 컨텐츠, 마케팅 관련 책을 중심으로 제 관심을 끄는 이 책 저 책 리뷰를 재미나게 쓸 생각이에요. 만화책 리뷰도 쓸 거랍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에선 먹는 이야기를 써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책이야기, 특히 만화이야기를 쓰고 싶어도 벌벌 댔는데 이젠 북스타일에서 몽창 풀어야겠습니다.
북스타일 필진으로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아하는 만큼 열심히 읽어대고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환영 댓글 달아주심 힘이 팍팍 날 것 같아요. 북스타일에서도 친하게 지내요~~~
엄마 친구네 가면 아이들과 놀기보다는 그 집의 새로운 책 보기에 정신이 없었지요.
명절이면 가는 친척집에서도 전 오빠들 방에 처박혀 소년중앙이나 보물섬 등을 보는 게 더 좋았답니다. 어렸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플란다스의 개’라는 만화책인데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전 읽으라는 ‘명작’이나 ‘고전’들과는 별로 친하지 않았어요. 중학교 1학년 때는 이규형씨의 <청춘스케치>에 푹 빠졌었지요. 지금보면 애들이 읽을만한 소설은 아닌데... ^^;;

또 중학교 때 인기 많았던 이은집 선생님의 <학창보고서>시리즈도 엄청 좋아했었어요. 지금도 다 가지고 있어요. 그 때 책값은 2,500원이었는데... 그리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류도 많이 읽었어요.
크면서는 마케팅 쪽으로 기울더라구요. 세스 고딘 아저씨의 책들도 좋아하고 알 리스 할아버지 책들도 좋아해요. 그 외 웹 비즈니스 관련 서적도 꽤 읽었고 글쓰기 관련 책도 좋아하고 트랜드, 비즈니스 사례, 아이디어 관련한 책들도 자주 읽었습니다.

사업을 해보고 싶었기도 했는데 현재는 ‘네 자신을 알라’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에 제 자신을 돌아보고 사업에 대한 꿈을 많이 접었습니다. ^^
만화책도 꽤 읽었습니다. 가능하면 구입하고 싶지만 만화책은 권수가 만만치 않아 보관할 장소가 없는 탓에 빌려 읽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에 나오는 고양이 빌딩 같은 작은 7평짜리 빌딩을 지어 책 공간으로 만들어보고도 싶습니다. 이름은 짝퉁스럽게 '햄스터 빌딩'으로 지었습니다. ㅋㅋ
아래는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만화책들입니다. 군데 군데 빠져있는 만화책은 화장실에... ^^;;;

그렇게 흘러흘러 현재,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컨텐츠’입니다.
그래서 컨텐츠, 마케팅 관련 책을 중심으로 제 관심을 끄는 이 책 저 책 리뷰를 재미나게 쓸 생각이에요. 만화책 리뷰도 쓸 거랍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에선 먹는 이야기를 써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책이야기, 특히 만화이야기를 쓰고 싶어도 벌벌 댔는데 이젠 북스타일에서 몽창 풀어야겠습니다.
북스타일 필진으로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아하는 만큼 열심히 읽어대고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환영 댓글 달아주심 힘이 팍팍 날 것 같아요. 북스타일에서도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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