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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쇼핑몰 오픈을 앞두고... posted by 먹는 언니 제가 요즘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표대로였다면 11월 23일에 오픈해야하지만 조금 늦춰지게되어 12월 1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친구 셋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쇼핑몰은 싱글녀를 위한 커뮤니티형 쇼핑몰입니다. 처음엔 제가 먹는 언니이다보니 먹는 쪽으로 포문을 열지만 차차 싱글녀가 혼자 사는 데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서포트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캐치프레이가 '싱글녀 서포터즈'입니다. 쇼핑몰이름은 거창하게도 '걱정하지말아요'이지요. ^^ 그런 즈음 라는 쇼핑몰 운영기를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서랍장 속의 주얼리 가게 - 강미란 지음/e비즈북스 우선 제가 염려하는 부분이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대부분 쇼핑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그러하겠지요.. 더보기
창업자를 위한 추천도서 -2- '위대한 기업, 36계 전략으로 승부한다.' - 2008년 한 해의 성공을 기대하는 CEO들을 위하여. 위대한 기업, 36계 전략으로 승부한다 -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통하는 싸움의 기술 송진구 지음 2007-02-02 기업을 살리는 창조적인 전략을 2천 년이 넘는 시간을 뛰어넘어 아직까지 회자되는 '36계'에서 답을 구한다. '36계'의 36가지 병법을 크게 6가지 경영전략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삼성전자, 닛산, 델컴퓨터, 코카콜라, 폴크스바겐 등 성공한 국내외 기업의 경영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변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지켜보면 같은 시기에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지켜보면 그 결과가 완전히 다른 경우를 볼 수가 있다.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각각의 창업자들이 사람과 사업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 더보기
창업자를 위한 추천도서 -1- '론 아저씨의 선물' 현재 위기를 겪고 있거나 박차 오르고 싶은데 현재 궤도를 맴도는 벤처를 위한 추천도서. 30일간의 과정을 함께하는 것을 통해서 창업멤버 모두가 새롭게 깨어날 것이다. 레이가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혜민아빠'님이 운영하시던 블로그포럼 뒤풀이 장소에서 북크로싱 운동의 일환으로 혜민아빠님이 내게 추천해 주셨던 책이다. 몇 년간의 회사생활을 마치고 병역특례 회사로 옮기면서 미래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이 책은 나에게 과거에 대한 깊은 반성과 함께 미래를 위해서 '보다 넓은 경험을 가져라' 라고 타이르듯이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었고, 많은 것을 배우게 해 주었다. 이 책은 지은이인 '오카무라 가쓰히로'가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일본인이 .. 더보기
나보다 먼저 성공한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32명의 벤처 창업자들과의 생생한 인터뷰 세상을 바꾼 32개의 통찰 - 제시카 리빙스턴 지음, 김익환 옮김/크리에디트(Creedit) 내 RSS리더에는 알라딘의 신간RSS가 등록되어있다. 서점의 신간코너를 재미삼아 훑어보는 기분으로 신간포스트들을 보던중 회사일 때문에 분석중이던 트립어드바이저가 포함된 책을 발견했다. 나는 너무 기뻤고 바로 그날 점심시간에 서점에 달려가서 책을 구해왔다. 출간된지 이틀인가 삼일인가 밖에 안되는 따끈따끈한 책이었다. 저자는 벤처회사들에는 마법같은 일들이 벌어진다고 한다. 그 일들을 알기위해서는 오직 창업자들을 인터뷰해보는 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이책의 내용이란다. 뭐 마법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생생하고도 다양한 일들이 인터뷰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열정 이반 윌.. 더보기